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 시스터즈 (문단 편집) === 소개 === [[파일:attachment/299890_37174_104.jpg|width=500]] 영국 남동부 이스트 서식스(East Sussex)에 소재한 아름다운 해안절벽. 영국 브라이튼과 이스트본 사이에 있는 기다란 해안절벽이다. 이름의 유래는 언덕 7개가 있다는 것인데, 실제로는 언덕이 10개 정도 된다고 한다. [[https://earth.google.com/web/@50.74586118,0.1921488,-0.26990968a,882.42646302d,35y,100.73314997h,79.27302404t,360r|구글 어스]] ~~텐 시스터즈~~ [[파일:attachment/299890_37176_1119.jpg|width=500]] 지대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지금도 바람 때문에 깎여나가는 중이다. 해안 풀코스는 이스트본 시내에서 시포드까지인데, 하루 종일 걸어야 다 돌 수 있다고 한다. 바람이 많이 부는 때에 가면 자신이 날아간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받는다. 바닷바람도 엄청나게 불어서 나무도 죄다 휘어졌다. [[파일:attachment/TREEEEEEE.png|width=500]] 이렇게(...)--보지만 말고 살려줘 인간놈들아-- [[파일:attachment/DSCN0782.jpg|width=500]]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하느라 '''난간을 일절 설치하지 않았다.''' 누군가 떠밀거나 발을 헛디디면 추락사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. 높이가 60 m가 넘으므로 무조건 사망한다. 실제로 가끔씩 사망사고가 나온다. 2017년 6월에는 한국인 유학생이 이곳 절벽에서 아찔한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사망했다. 10월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, [[인증샷]]을 찍으려고 절벽 가장자리서 여러번 점프하다 착지할 때 발을 헛딛어 추락사했다고 한다. 현지 구조대가 머리를 크게 다친 시신을 수습했다. 사진을 찍어주던 다른 관광객이 든 (사망자의) 휴대폰에는 현장에서 점프하는 사진 여러장이 담겨 있었다고. SNS 인증샷을 영정으로 쓰고 싶지 않거든 자제하자. 바로 앞 해변에는 모래가 아니라 자갈이 잔뜩 모였다. 언덕 말고도 풀밭에서 풀을 유유자적하게 뜯고 있는 양이나 소들도 큰 볼거리이다. 다만 실수로 소똥~~혹은 양똥~~을 밟으면 기분이 영 좋지 못하므로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